한국병원 진료과목/무릎관절센터

제주한국병원 류마티스 관절염 골밀도 검사로 밀도있게 치료하자

제주한국병원 관절/척추센터 2024. 5. 21. 18:24

 

여러분은 집에 들어와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저는 코로나 시기 때 습관이 길러진 손 씻기가 지금도 유지 되어 집에 도착할 때마다 먼저 하는 일이 손을 제일 먼저 씻기가 되었는데요 손은 사람을 만나 악수를 하거나 업무를 할 때, 운동을 할 때 등 발과 함께 우리 신체 부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조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많이 사용하는 만큼 가장 흔히 다치기 쉬운 부위이기도 한데요 그 중 20~50사이에 많이 발생하고 큰 관절로 변형하면 파괴 장애를 초래 하게 되는 류마티스관절염이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손목, 발과 발목 등을 비롯한 여러 관절에서 염증이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기면역 현상이 주요 기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활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단핵구, 림프구를 비롯한 백혈구들이 관절로 모여들게 되고, 그 결과 관절이 붓고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염증이 지속되면 뼈와 연골을 파고들어 관절의 모양이 변형 되고 관절을 움직이는 데 장애가 발생합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방치 시 관절의 변형과 기능 저하의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므로 증상이 의심 되는 즉시 치료하는 것이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1. 만성적인 피로감이 들고 체중이 감소된다.

2. 무릎이 부어 오르고 압통이 있다.

3. 아침에 일어나면 유난히 손이 굳는 느낌이 든다.

4. 손가락 중간 마디나 손가락이 시작되는 관절이 붓고 움직임이 제한된다

5. 동시에 아프고 움직일 때 뻣뻣한 느낌이 든다

 

 

제주한국병원에서는 위와 같은 증상으로 내원해주시는 환자분들에게 검진을 통해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방법을 시행하는데요,증상이 진행되면 최소 6주 이상 지속 되는 경우약물치료를 시행하여 증상완화를 시도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 단계라면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으나 호전되지 않는다면 관절내시경을 통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