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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신경외과) 머리를 부딪혔어요! 두부 외상 대처 방법은?

제주한국병원 관절/척추센터 2023. 4. 7. 17:57

제주도신경외과 제주한국병원

머리를 부딪혔어요!

두부 외상 대처 방법은?

두부 외상은 사고나 낙상 혹은 부딪힘 등으로 인해 뇌나 두개골, 두피에 외상을 입은 것을 말합니다. 피부가 찢어져 상처가 눈으로 보일 수도, 손상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며 증상도 가벼운 통증이나 혹부터 뇌진탕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머리를 부딪히는 일이 간혹 생기기 마련입니다. 높은 찬장에 박거나 침대에서 굴러떨어지는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존재하는데요,

사실 머리는 머리카락으로 가려져 겉으로는 티가 잘 나지 않을 수 있어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두부 외상은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사망률이 높고 신경마비와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한 질환입니다.

가벼운 부딪힘이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아래 설명드리는 증상과 같은 것이 나타난다면 즉시 제주도신경외과 제주한국병원으로 내원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주도신경외과 제주한국병원은 두부 외상 진단을 X-ray, CT, MRI 등 영상장비를 이용하여 골절이나 내 뇌 손상, 출혈 여부 등을 확인하며 그에 맞는 치료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럼 두부 외상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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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은 두부 외상 진료가 가능합니다.


두부 외상 분류

  • 단순 외상 : 뇌증상이 전혀 없으며 경미한 통증만을 호소하다가 수일 내에 기타 후유증 없이 호전이 됩니다.

  • 뇌진탕 : 일과성(一過性) 의식소실이 있지만 뇌 손상은 일어나지 않은 상태로 대부분 2시간 내에 증상이 소실되며 수일 내에 호전이 됩니다.

  • 뇌좌상형 : 12시간 이상 의식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며 의식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뇌 손상이 온 상태입니다.

  • 두개내출혈형 : 외상을 입은 직후에는 증상이 경미하거나 없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히 악화되는 상태입니다.

두부 외상 증상 알아보기

증상은 바로 나타날 수도 있고 며칠이 걸려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스로 판단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두부 외상을 당했다면 즉시 제주도신경외과 제주한국병원으로 내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혈이 있거나 혹이 튀어나왔다

코나 귀에서 피가 흐른다

외상 후 두통이 심하다

의식을 차릴 수 없다

팔이나 다리가 잘 움직여지지 않는다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있다

어지럽거나 물체가 빙빙 도는 느낌이다

방향감각이 이상해졌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식욕이 줄고 매우 졸리다

동공 크기가 달라졌다

두부 외상 대처 방법

머리에 외상을 입었다면 즉시 제주도신경외과 제주한국병원으로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심각한 부작용 혹은 합병증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병원에 내원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아래와 같은 대처 방법을 이용하다가 빠른 시일 내에 내원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출혈이 있다면?

깨끗한 천을 이용하여 머리에 출혈이 지속되는 것을 막습니다. 괜히 상처 부위를 씻는다고 물을 닿게 하지 마시고 피가 멎을 때까지 압박하는 것이 좋습니다.

☞ 두부 외상 후 쓰러졌다면?

의식이 있다면 최대한 머리를 움직이지 않도록 유지하며 눕습니다. 살짝 높은 베개를 베고 누워있는 것이 좋으며 만일 의식을 잃었더라도 주변에서 흔들어 깨우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구토를 한다면?

구토 시 질식을 막기 위하여 옆으로 돌아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