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 진료과목/어깨관절센터

어깨에 딱 소리가 난다면 어깨충돌증후군 의심 [제주병원]

제주한국병원 관절/척추센터 2023. 2. 17. 12:40

평상시에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목수, 사무직 등의 직업군이나 야구, 테니스, 골프, 볼링 등의 운동을 자주 하는 분이라면 어깨 통증을 느낀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어깨는 살면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병원 한국병원에서 어깨의 다양한 질환 중 하나인 어깨충돌증후군에 대해 알려드릴 텐데요, 초기 증상이 대부분 비슷하여 헷갈리기 쉬운 어깨 질환!

만일 생활하다가 어깨에 딱 소리가 나거나 일정 높이 이상으로 팔을 올리는 것이 힘들다면 어깨충돌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어깨충돌증후군이란?

어깨충돌증후군은 회전근개 4가지의 힘줄 중 극상근이라는 인대가 움직이며 견봉 뼈와 충돌하며 통증을 유발하거나 회전근개를 손상시키는 질환으로, 초기에 증상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면 회전근개파열이나 석회성건염 등 2차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니 조기에 제주병원 한국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회전근개파열과 아주 유사한 점이 있어서 구분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두 질환 모두 어깨 구조상 부딪히고 염증이 발생하는 점은 같으나 발생 원인과 치료 방법은 다르므로 정밀 검진을 받아 정확한 병명을 아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과 회전근개파열의 차이점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 관절 구조물끼리 부딪히며 생긴 염증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며 팔을 들어 올리는 순간의 통증은 없으나 일정 각도 이상으로 더 높이 올리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 회전 운동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인 회전근개 4개 중 하나 이상이 파열되어 통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팔을 올리면 통증이 나타나며 근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동반됩니다.

이 두 가지의 질환은 초기에 비슷한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구분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제주병원 한국병원으로 내원하여 검사와 진료를 받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그럼 어깨충돌증후군의 증상을 좀 더 알아볼까요?

어깨충돌증후군 증상

팔을 올릴 때 결리는 느낌이 나며 움직일 때 딱딱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팔을 일정 각도 이상으로 올리면 통증이 있고 낮보다 밤에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초기에 보존적 치료로 충분히 호전이 가능한 질환이지만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증상을 방치하다가 참을 수 없이 통증이 심해졌을 때 병원에 내원하시는 편입니다.

초기에 질환의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할 수 있으니 방치하지 마시고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제주병원 한국병원으로 내원하여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어깨충돌증후군 치료

초기인 경우 충분한 휴식과 약물 복용, 주사 치료, 물리 치료 등을 병행하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관절내시경 등을 이용하여 치료를 진행하는데요,

관절내시경은 어깨충돌이 일어나는 원인 부위를 다듬어 통증 완화를 하고 기능적으로 회복시키는 수술입니다. 물론 수술 이후 도수 치료 등을 병행하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어깨의 과사용을 피하고 전후로 꼭 스트레칭을 해주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어깨 통증이 나타났을 때 방치하면 안 되고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함을 제주병원 한국병원은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