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 진료과목/어깨관절센터

제주시오십견 최대한 빠르게 치료를 시작해야!

제주한국병원 관절/척추센터 2024. 4. 12. 17:01

 

어깨는 우리 부위에서 가장 많은 활동과 역할을 하는 부위로써 팔을 이용하는 여러 활동에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어요. 이러한 어깨는 자주 활용하는 부위이기에 여러 질환으로부터 노출되어 있어 주기적으로 관리와 관심을 가져주어야 하며, 부상이나 질환이 발생하였을 경우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문제가 나타나는 때가 많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이번 시간에는 어깨에 나타날 수 있는 오십견에 대해 제주시오십견 치료 잘 하는 병원 제주한국병원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십견은 주로 50대 이후로 발생한다고 하여 붙은 이름으로 이는 의학적 명칭이 아니에요. 오십견의 정확한 의학적 명칭으로는 유착성관절낭염으로 이는 이름 그대로 어깨를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하여 관절과 유착이 되어 활동 범위가 좁아지고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에요. 또한 또 다른 이름으로는 어깨가 얼음처럼 굳는다고 하여 동결견이라 부르기도 해요.

 

이러한 오십견의 증상은 앞서 언급하였듯 대표적으로 어깨가 굳는 증상이 있으며, 이는 1기에서 3기에 따른 단계별로 다른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다음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어요.

 

1. 통증기: 최초 증상으로부터 약 3개월 정도 지속되는 기간으로 극심한 통증이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2. 동결기: 통증기가 지난 후 약 3개월에서 12개월까지의 기간으로 통증은 줄어들지만 본격적인 어깨 운동 범위의 축소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3. 해빙기: 12개월에서 18개월 또는 그 이상의 기간을 이야기하며 통증과 운동 범위 축소가 어느정도 해결된 듯 보이지만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하지 않을 시에 영구적인 운동범위에 손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오십견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로 증상이 나타나는 연령층과 관련된 노화와 연관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어깨를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어깨 관절의 부상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또한 당뇨병, 갑상선 질환 등의 내분비계 질환이 있는 경우 발병확률이 더욱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또한 이는 최근 발병연령층이 낮아지고 있기에 비교적 젊은 나이라고 안심하는 것이 아닌 꾸준한 관리와 관심이 중요해요.

 

 

위의 원인으로 인해 오십견 증상이 보여 제주시오십견 치료 잘하는 병원 제주한국병원에 내원하여 주시게 될 경우 우선 환자분과 진료를 통해 통증의 위치와 증상의 정도를 파악한 후 보다 확실한 진단을 위해 엑스레이 검사, MRI 촬영, CT촬영 등을 시행해 볼 수 있어요. 그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십견의 단계와 환자의 나이나 기저질환 등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시행해 보고 있어요.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초기일 경우 무조건적인 수술치료 보다는 보존적인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해 보고 있으며, 그 방법으론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이 있어요. 또한 굳은 관절막을 직접적으로 해소해 주기 위해 관절수동술, 브리즈망 치료를 고려해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보존적인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였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악화가 될 때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으며, 제주한국병원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자의 개선을 돕고 있지만 이번시간에는 그중 관절내시경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절내시경술은 병변 부위에 약 5mm 정도의 최소 절개를 통해 초소형 카메라가 부착된 특수기구를 삽입하여 의료진이 직접 환부를 확인하며 진단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이에요.

 

 

이번시간에는 제주시오십견 치료 잘하는 병원 제주한국병원과 함께 오십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서 언급한 모든 검사와 치료는 개인에 따라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기에 반드시 치료 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우선적으로 진행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