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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절병원 발목 골절 시 응급처치 방법

제주한국병원 관절/척추센터 2023. 3. 20. 18:38

제주관절병원 제주한국병원

발목 골절 시 응급처치 방법


살다 보면 발목이 골절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뼈가 부러졌다고 들으면 당황하기 마련인데요, 만일 병원에 바로 내원하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면 응급처치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골절이 되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골절된 부위를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하는 것이며 이유는 섣불리 움직여서 2차 손상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그럼 제주관절병원 제주한국병원에서 골절 당했을 때 내원하기 전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골절의 종류

골절은 대부분 외상에 의해 발생하는데 단순하게 뼈만 부러진 상태와 뼈 주변 연부 조직이나 장기의 손상이 같이 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골절은 부러진 양상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하게 나눠지는데요,

  • 분절성 골절 : 뼈가 여러 조각으로 나뉜 형태
  • 분쇄 골절 : 뼈가 여러 작은 조각으로 나뉜 형태
  • 횡골절 : 부러진 면이 가로로 된 형태
  • 사골절 : 부러진 면이 비스듬히 된 형태
  • 나선골절 : 부러진 면이 연속성이 없는 형태
  • 중골절 : 부러진 면이 세로로 된 형태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뼈가 피부를 찢고 나온 경우인 개방골절, 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뼈가 함몰되는 경우인 유아골절이 있습니다.

 
 

무리한 운동, 골절 위험성 높아

사람의 뼈는 단단하지만 생각보다 골절이 잘 일어나기도 합니다. 특히 과격한 스포츠를 즐기는 것은 골절 위험성을 높이는 대표적인 원인인데요, 주로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는 발목입니다.

스포츠를 즐기다 보면 점프를 하거나 급격하게 방향을 틀며 넘어지게 되어 다치기 쉬우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이렇게 다쳤을 때 골절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발목 골절을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하게 된다면 뼈가 붙더라도 만성적인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하면 영구적인 장애까지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세골절, 알아채기 어려울 수도

뼈가 완전히 어긋난 완전골절이라면 움직임에 제한도 있고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병원에 바로 내원하는 환자분들이 많으나 미세골절(뼈에 실금이 간 상태)인 경우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환자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실금이 간 채로 생활하다가 다시 충격이 가해지면 완전골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골절이 의심 가는 상황이라면 미루지 말고 제주관절병원 제주한국병원에 내원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은 골절이 되어도 단순 염좌와 같이 붓기나 압통, 움직이기 힘든 증상 등 비슷할 수 있기 때문에 자가 진단으로 판단하지 말고 병원에 내원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제주관절병원 제주한국병원의 골절 치료

골절의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발뒤꿈치나 정강이뼈, 뼈가 비스듬히 부러진 사골절인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깁스를 한다 하여 잘 붙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 번 골절된 뼈가 다시 붙기까지는 6주에서 8주가 소요됩니다. 통깁스/반깁스로 골절된 부위를 고정하여 통원치료를 하는 경우와 수술이 필요한 경우 입원치료를 하는 경우로 나눠지며 의료진 판단하에 뼈가 다 붙고 완전하게 회복이 되었다고 판단된다면 일상생활로 다시 돌아갈 수 있습니다.

◈ 발목 골절 시 응급처치 방법

① 골절 부위를 건드리지 않는다

더 이상 손상이 가지 않도록 골절된 발목 부위를 만지지 말고 만일 환자를 옮겨야 한다던가 이동해야 한다면 몸 쪽으로 당겨 이동합니다.

② 출혈이 있는지 확인한다

골절 부위에 출혈이 있다면 거즈나 수건으로 압박하여 지혈을 시켜준다.

③ 뼈를 맞추려고 하지 않는다

병원에 내원하기 전에 어긋난 뼈를 맞추려고 억지로 끼우는 행동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④ 주변에 있는 단단한 물체를 찾는다

발목 골절 부위에 부목 대신으로 댈 만한 단단하고 판판한 물체를 차습니다. 예를 들어 책, 막대기, 우산 등이 좋습니다.

 
 

발목 골절이 있는 응급환자가 발생한 경우 간단한 응급처치는 위와 같이 하시고 제주관절병원 제주한국병원으로 바로 내원하여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골절이 발생하면 손상된 부위가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있어 잘 움직이지 못하고 감각이 무뎌지며 멍이 들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임의로 뼈를 맞추려고 하지 말고 부목으로 댈 만한 단단한 물체에 고정을 시켜 최대한 빠르게 내원하는 것입니다.

또한 냉찜질을 하여 염증과 붓기를 완화하고 붕대와 같은 천으로 부위를 압박한 상태로 최대한 체중이 실리지 않게 제주관절병원 한국병원으로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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