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여성이라면 가장 신경써야할 질환 중 하나가 뼈건강입니다.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골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 발생 위험도가 올라가는데요,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줄어들어 약해지고 잘 부러지기 쉬운 병으로
폐경기 이후 여성이나 관절염, 특히 만성 신부전증 등이 있다면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인지를 하기가 어려운 데요,
골다공증은 치료보다 예방이 효과적이므로 제주도종합병원 한국병원에서
정기적인 검진과 일상생활 관리를 통하여 뼈건강을 지키는 것이 권장되겠습니다.
제주도종합병원 한국병원에서 뼈건강 지키기
Chapter 1. 골밀도검사(BMD)란?
폐경 이후 여성이나 특히 만성신부전 환자들은 골다공증 위험성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골밀도 검사란 방사선을 이용하여 요추, 대퇴골 등의 뼈 밀도를 측정하는 검사로
골다공증 및 골연화증을 발견할 수 있으며 골절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 경과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골밀도검사(BMD)는 약 5분 내외로 진행되며 방사선을 이용한 촬영이지만
방사선 노출 위험은 거의 없이 안전한 검사입니다.
X-ray선이 뼈에 투과되는 정도를 확인하여 T-score정도를 통해 골다공증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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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골밀도검사 정상수치는?
T-score란 특정 연령대의 평균 뼈 밀도를 비교하여 나타낸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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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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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하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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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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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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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감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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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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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하면 정상, -1 이상 -2.5 이하면 골다공증 전단계, -2.5 이상이면 골다공증으로 진단이 됩니다.
골다공증 수치는 진단을 위해 참고하는 지표로 단일 수치만으로 진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상태, 진단 결과,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료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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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골다공증 치료
골다공증은 치료하지 않으면 뼈가 약해져 골절 등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 약물 치료 : 뼈 손실을 줄이고 밀도를 증가
▶ 비타민 제제 : 칼슘, 비타민D 등을 복용
▶ 규칙적인 운동 : 규칙적인 운동으로 뼈 강도 향상
▶ 생활습관 개선 : 흡연, 음주는 뼈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금연, 금주
▶ 프롤리아주사 : 가장 최근에 출시된 치료제로 6개월에 1회 팔 등에 접종하는 피하주사로 파골 세포 활성화를 막아 파골세포 작용을 무력화 시킴, 신장 기능이 좋지 않아도 사용 가능(단, 저칼슘혈증 환자는 금기이며 치과의사와 상의 후 투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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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골밀도검사 비용?
65세 이상 여성, 70세 이상 남성 연 1회 급여 적용
※ 혈액투석 당일 산정특례 적용 (외래 검사 진행 시 검사 비용 10% 본인부담금 발생)
※ 프롤리아 주사 치료 시 : 골밀도 검사결과 T-score -2.5 이하로 골다공증에 해당하거나 골다공증성 골절이 있는 경우, 투석 당일 산정특례 정용되어 주사 비용 10% 본인부담금 발생
골다공증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골다공증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제주도종합병원 한국병원에서 꾸준한 치료를 시행하여 뼈 건강을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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